2013년 9월 6일 금요일
일본 번개 channel 시간 낭비
들은 바로는
http://www.kjclub.com
http;//www.gojapan.com
에 가입하면 일본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고, 그 중 cool하게 즐기는 사람도 있다던데,
내가 보기에는 노력이 너무 많이 필요해 보인다.
카카오톡, 라인을 공개해야 연락을 할 수 있다.
연락이 오긴 오는건지도 안해봐서 잘 모르겠다.
프로필 공개한 일본 여자에 비해, 달려드는 한국 남자가 너무 많아 보이고,
어떤 여자분들은 저질 남자들이 싫다는 반응을 미리 자기소개에 적어놓더라.
한편, 위치 기반 메시징 서비스에서 만난다는 사람들도 봤는데,
일본에서는 “후즈”를 쓴다던데,
타레로그 app을 얘기하는 것 같다.
이것은 일본어가 좀 잘 돼야 말이라도 거는 거 아닌가
이것도 남자가 너무 많다.
한국에서는 “즐톡”을 이용한다고 한다.
뭔지 잘 모르겠다.
팡팡톡이랑 페이스톡이라는 app이 검색되던데, 둘 다 같은 서버를 쓰는 건지도 모르겠다, 너무 비슷하다.
이것도 너무 많은 삽질이 필요한 거 아닌가 모르겠다. 여자 비율이 너무 적다.
팡팡톡은 말 거는 것도 안되던뎅.
이걸로 조건만남을 많이 한다던데,
너무 귀찮은 거 아닌가 싶다.
조건만남을 하다가 여자가 잡혀가면, 연락처에 있는 남자들 다 잡혀가기 때문에, 대포폰을 쓴다던데, 왠만한 불법 아니고는 개인 정보가 없는 폰을 만들 수 없을 거 같다.
가장 싸고 안전한 방법은
번호인증을 다른 번호로 한 카카오톡과
skype 전화번호를 이용하는 것일 것 같다.
하지만, 이것도 너무 귀찮은 일이다.
결론적으로,
쓸 데 없는 시간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에, 엄청 한가하거나, 매우 노력하는 사람이 아니면 못할 짓이다.
10년 전에 세이클럽에서 착하고 예쁜 여자애가 하늘에서 떨어질 것이라는 망상에 허황된 시간을 보냈던 것을 되살리면서,
이제는 시간 낭비를 애초에 하지 말자.
나는 로또는 안맞는다.
ps
별개 얘기지만, yahoo japan에서는 휴대폰 인증 없이 이메일은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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