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6일 금요일
일본의 밤문화 이론 공부
일본의 밤문화에 대해서 많은 것을 들었다.
다 전해 들은 것을 들은 것이라 실감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궁금증이 많이 풀렸다.
그 동안 가부키쵸를 많이 지나가면서 흑인 삐끼들이 호객행위하는 것이 무서웠는데,
정말 무서운 것이 맞나보다.
미리 흥정하고 가도 막상 가 보면, 조건이 다른 경우가 많은가보다.
그런 경우에 그냥 돈 다 내고 와야 하나보다.
한국에서는 술에 약타서 크게 사기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다던데,
일본에서 그런 사건은 전해 들은 건 없지만, 그래도 무서운 동네다.
서비스에 만족 못한채 3만円을 내고, 즐기지 못하고 나오나보다.
“내상”이라고 말하더라.
일본에서는 유사성행위 마사지가 성행하나보다.
업소에 방문했다가 이동해서 하면 “소프란도”
출장마사지는 “데리헤루”(delivery health)
섹스를 안하는 것까지는 합법인가보다. 섹스는 둘이서 방에서 몰래 하나보다. 서비스 별로 추가 요금이 조금씩 있다고 하는 것 같다.
데리헤루는 2만円 이상이다.
tokyonights 사이트가 유명하다. 업소 안내가 한국어로 잘 나와있다.
http://www.tokyonights.jp/japanese-girls-kr/main.php
아카사카 밤 거리를 걸은 적이 있었는데,
한국 여자분들이 호객행위를 많이 하고 있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예쁜 분 세 분이 우리는 완전 무시하면서, 어떤 일본 사람한테는 뭔가를 안내해 주더라는 것.
예약제, 회원제 같은 건가
아니면 우리가 너무 추리하고 거지처럼 생겼었나.
결국 일행에게 밤 거리만 구경시켜주고 숙소로 돌아갔다.
괜히 이상한 집 들어가는 것은 서로 무서워하는 일행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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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 가부키초 조심하셔야 됩니다. 호객 행위하는 사람 무조건 거절하세요. 소푸란도니 섹스니 해서 현혹한 뒤 먼저 밖에서 돈 달라고 하면(선불해야 된다고 계속 주장함) 무조건 거부해야 됩니다. 돈만 받고 이상한데 데려 놓고는 도망가 버립니다. 가부키초에 조선족들이 많이 진출해 야쿠자들과 결탁해서 한국 사람들 등치고 있습니다. 경철에 신고해도 성매매가 불법이므로 경찰이 도와줄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습니다..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답글삭제흑, 역시 무서운 동네군요.
삭제조심하세요. 무조건 거절하세요. 돈 만받고 도망갑니다. 무조건 거부하세요. 큰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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