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6일 금요일
간단한 롯폰기 클럽 가스패닉 바
가스패닉 바
http://www.gaspanic.co.jp/
https://plus.google.com/114060890214927912434/about?hl=ko
24시까지는 병맥주가 300円밖에 안한다.
평일 24시 이후에도 가격이 안오르는 것 같던뎅.
사람이 엄청 많다.
부대끼어 있다.
지갑을 잃어버릴까봐 걱정이 된다.
난 소심해서 말도 못 거는데, 능숙한 사람들은 모든 것이 너무 자연스럽고 빨라 보인다.
갑자기 뜬금없이 예쁜 여자 두 명이 우리에게 술 먹으러 가자고 꼬시는 사건이 발생했다.
삐끼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괜히 겁 먹고는 거부해 버렸다.
매우 바람직하지 않다.
바로 옆 지하에는 911 클럽이 있다.
병맥주 900円
테이블에 앉으려면 1인당 1000円
좁은 편이고 사람도 많지 않다.
비어 있는 공간도 많다.
완전 신나게 춤추는 사람은 일부 몇 명이 있었다.
좀 더 연령대가 높다. 30대 이상이 대부분.
어떤 아저씨가 젊은 아가씨를 만지면서 계속 추근덕 대던데, 아가씨가 원하지 않으면서도 웃으면서 싫은 내색은 안하면서 거부하네. 그냥 서로 cool하게 장난으로 생각하나보다.
신분증 검사를 하므로 신분증을 갖고 있어야 한다.
외국 신분증도 통과시켜주는 것 같다.
길 건너편 건물 안에 300円 coin locker가 있고,
건물 바깥에는 200円 coin locker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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