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8일 수요일

외국 친구 찾기 hipenpal

hipenpal이 훨씬 좋아 보이네

무료로 메시지를 실컷 보낼 수 있고, 사람 찾기도 쉽다.
친구는 50명까지 등록 가능.

http://www.hipenpal.com/data/index.php?nowpage=1&movepage=1&pg=&list=2&pic=0&gend=1&age1=1&age2=100&nationality=255&livein=108&language1=1&arr1=0&ln=en

보통, 프로필 사진이 있는 사람들에게 답변을 보내주나보다.
사진없는 분은 죄송해요ㅜ
라고 적어 놓은 사람이 많다.

사진을 공개적인 장소에 올려 놓고 싶지는 않고,
사진 변환 tool과
사진 보기 암호 입력 box가 있으면 좋겠넹.
검색 엔진에 걸리면 개인 정보가  다 유출되잖아.

2013년 9월 15일 일요일

일본 클럽 한국어 정보


드디어 찾았네.
한국어로 된 정보.
신주쿠에도 많이 있었다.

http://epthai.com/?act=&vid=&mid=japclub&category=&search_keyword=%EC%8B%A0%EC%A3%BC%EC%BF%A0&search_target=title

신오쿠보도 있는데, 이건 클럽은 아니고 그냥 bar인 것 같다.
http://epthai.com/japclub/72884

신오쿠보 bar w
http://epthai.com/index.php?mid=japclub&search_keyword=%EC%8B%A0%EC%A3%BC%EC%BF%A0&search_target=title&page=2&document_srl=72860

http://www.tokyoloose.com/

international?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입장 무료, 20시에서 23시 사이에는 해피 아워 모든 드링크 500 엔! 


http://neomasquerade.com/info.html

Entrance Fee

   · 1000 원 / 1drink

Event Fee

   · 여자 2000 원 / 1drink
   · 남성 2500 엔 / 1drink



http://www.casablancashinjuku.com
바 & 클럽 입장료
http://www.casablancashinjuku.com/images/shop/topPrice.jpg


http://diningbar-royal.jimdo.com/%E9%80%9A%E5%B8%B8%E5%96%B6%E6%A5%AD/




2013년 9월 6일 금요일

일본 번개 channel 시간 낭비



들은 바로는

http://www.kjclub.com
http;//www.gojapan.com
에 가입하면 일본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고, 그 중 cool하게 즐기는 사람도 있다던데,
내가 보기에는 노력이 너무 많이 필요해 보인다.

카카오톡, 라인을 공개해야 연락을 할 수 있다.
연락이 오긴 오는건지도 안해봐서 잘 모르겠다.
프로필 공개한 일본 여자에 비해, 달려드는 한국 남자가 너무 많아 보이고,
어떤 여자분들은 저질 남자들이 싫다는 반응을 미리 자기소개에 적어놓더라.

한편, 위치 기반 메시징 서비스에서 만난다는 사람들도 봤는데,
일본에서는 “후즈”를 쓴다던데,
타레로그 app을 얘기하는 것 같다.
이것은 일본어가 좀 잘 돼야 말이라도 거는 거 아닌가
이것도 남자가 너무 많다.

한국에서는 “즐톡”을 이용한다고 한다.
뭔지 잘 모르겠다.
팡팡톡이랑 페이스톡이라는 app이 검색되던데, 둘 다 같은 서버를 쓰는 건지도 모르겠다, 너무 비슷하다.
이것도 너무 많은 삽질이 필요한 거 아닌가 모르겠다. 여자 비율이 너무 적다.
팡팡톡은 말 거는 것도 안되던뎅.

이걸로 조건만남을 많이 한다던데,
너무 귀찮은 거 아닌가 싶다.
조건만남을 하다가 여자가 잡혀가면, 연락처에 있는 남자들 다 잡혀가기 때문에, 대포폰을 쓴다던데, 왠만한 불법 아니고는 개인 정보가 없는 폰을 만들 수 없을 거 같다.

가장 싸고 안전한 방법은
번호인증을 다른 번호로 한 카카오톡과
skype 전화번호를 이용하는 것일 것 같다.
하지만, 이것도 너무 귀찮은 일이다.

결론적으로,
쓸 데 없는 시간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에, 엄청 한가하거나, 매우 노력하는 사람이 아니면 못할 짓이다.

10년 전에 세이클럽에서 착하고 예쁜 여자애가 하늘에서 떨어질 것이라는 망상에 허황된 시간을 보냈던 것을 되살리면서,
이제는 시간 낭비를 애초에 하지 말자.
나는 로또는 안맞는다.

ps
별개 얘기지만, yahoo japan에서는 휴대폰 인증 없이 이메일은 만들 수 있다.




일본의 밤문화 이론 공부


일본의 밤문화에 대해서 많은 것을 들었다.
다 전해 들은 것을 들은 것이라 실감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궁금증이 많이 풀렸다.

그 동안 가부키쵸를 많이 지나가면서 흑인 삐끼들이 호객행위하는 것이 무서웠는데,
정말 무서운 것이 맞나보다.
미리 흥정하고 가도 막상 가 보면, 조건이 다른 경우가 많은가보다.
그런 경우에 그냥 돈 다 내고 와야 하나보다.

한국에서는 술에 약타서 크게 사기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다던데,
일본에서 그런 사건은 전해 들은 건 없지만, 그래도 무서운 동네다.
서비스에 만족 못한채 3만円을 내고, 즐기지 못하고 나오나보다.
“내상”이라고 말하더라.

일본에서는 유사성행위 마사지가 성행하나보다.
업소에 방문했다가 이동해서 하면 “소프란도”
출장마사지는 “데리헤루”(delivery health)
섹스를 안하는 것까지는 합법인가보다. 섹스는 둘이서 방에서 몰래 하나보다. 서비스 별로 추가 요금이 조금씩 있다고 하는 것 같다.

데리헤루는 2만円 이상이다.
tokyonights 사이트가 유명하다. 업소 안내가 한국어로 잘 나와있다.
http://www.tokyonights.jp/japanese-girls-kr/main.php

아카사카 밤 거리를 걸은 적이 있었는데,
한국 여자분들이 호객행위를 많이 하고 있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예쁜 분 세 분이 우리는 완전 무시하면서, 어떤 일본 사람한테는 뭔가를 안내해 주더라는 것.
예약제, 회원제 같은 건가
아니면 우리가 너무 추리하고 거지처럼 생겼었나.
결국 일행에게 밤 거리만 구경시켜주고 숙소로 돌아갔다.
괜히 이상한 집 들어가는 것은 서로 무서워하는 일행이어서.

간단한 롯폰기 클럽 가스패닉 바



가스패닉 바
http://www.gaspanic.co.jp/
https://plus.google.com/114060890214927912434/about?hl=ko

24시까지는 병맥주가 300円밖에 안한다.
평일 24시 이후에도 가격이 안오르는 것 같던뎅.
사람이 엄청 많다.
부대끼어 있다.
지갑을 잃어버릴까봐 걱정이 된다.

난 소심해서 말도 못 거는데, 능숙한 사람들은 모든 것이 너무 자연스럽고 빨라 보인다.

갑자기 뜬금없이 예쁜 여자 두 명이 우리에게 술 먹으러 가자고 꼬시는 사건이 발생했다.
삐끼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괜히 겁 먹고는 거부해 버렸다.
매우 바람직하지 않다.

바로 옆 지하에는 911 클럽이 있다.
병맥주 900円
테이블에 앉으려면 1인당 1000円
좁은 편이고 사람도 많지 않다.
비어 있는 공간도 많다.
완전 신나게 춤추는 사람은 일부 몇 명이 있었다.
좀 더 연령대가 높다. 30대 이상이 대부분.
어떤 아저씨가 젊은 아가씨를 만지면서 계속 추근덕 대던데, 아가씨가 원하지 않으면서도 웃으면서 싫은 내색은 안하면서 거부하네. 그냥 서로 cool하게 장난으로 생각하나보다.

신분증 검사를 하므로 신분증을 갖고 있어야 한다.
외국 신분증도 통과시켜주는 것 같다.

길 건너편 건물 안에 300円 coin locker가 있고,
건물 바깥에는 200円 coin locker가 있다.